작은 방 한담
밤에 취하여 지은 시(夜坐醉甚走筆成章) -권필(權鞸)
荊軻
2009. 3. 15. 02:57
我本無心人(아본무심인) : 내 본래 무심한 사람이니
願得無言友(원득무언우) : 말없는 친구를 사귀고 싶어라.
同遊無有鄕(동유무유향) : 같이 무유향에 놀다가
共醉無味酒(공취무미주) : 맛없는 술에 같이 취하고 싶어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