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은 방 한담
에이브88권
荊軻
2009. 1. 28. 21:09
오늘 정말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았다.
후배가
내가 예전부터 에이브 찾는다는 소리를 듣고
집에 보관하고 있던 에이브88권을 그대로 싸 들고 집까지 찾아왔다.
어차피 저작권때문에 이 88권을 다시 온전하게 세상에서 만나기는 힘들다.
서적으로도 그만큼의 가치가 있거니와
불원천리 마다않고 그 무거운 걸 (이사갈 때 가장 짜증나는 건 책이잖아)
짊어지고 와 준 후배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낼 따름이다.
그래도 내가 아주 막 산 건 아닌가보다. 다행이다.
이제 책장이 다시 필요한 시점인가?
다시 집안정리를 해야겠다.
정말 고마와 소온엄마&소온아빠.
깨끗하게 보고
나중에 소온이 고등학교 가면
온전하게 돌려줄께.
그 전에 달라면 뭐....몰라.
후배가
내가 예전부터 에이브 찾는다는 소리를 듣고
집에 보관하고 있던 에이브88권을 그대로 싸 들고 집까지 찾아왔다.
어차피 저작권때문에 이 88권을 다시 온전하게 세상에서 만나기는 힘들다.
서적으로도 그만큼의 가치가 있거니와
불원천리 마다않고 그 무거운 걸 (이사갈 때 가장 짜증나는 건 책이잖아)
짊어지고 와 준 후배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낼 따름이다.
그래도 내가 아주 막 산 건 아닌가보다. 다행이다.
이제 책장이 다시 필요한 시점인가?
다시 집안정리를 해야겠다.
정말 고마와 소온엄마&소온아빠.
깨끗하게 보고
나중에 소온이 고등학교 가면
온전하게 돌려줄께.
그 전에 달라면 뭐....몰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