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은 방 한담

[추노]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대사

荊軻 2010. 3. 7. 16:22
추노꾼 천지호가 죽으면서 했던 말

"세상을 겪어봐야 아냐, 당해봐야 아는게지"

섬찟한 말이었다.
듣고 보는 것은 겪어본 만 못한데
겪은 것은 당한 것만 못하다는 말.

그래서 어려운 것인가.